[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의원(더민주, 수원9)은 12일(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의원은 문경희(더민주, 남양주2)의원 지명으로 <코로나19 극복위한 희망릴레이>캠페인에 동참 하게 되었고, 캠페인은 손글씨로 직접 응원 글을 쓴 후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의원은 ‘나 하나쯤이야?(×) 우리!! 모두 함께. 저부터 동참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심을 다잡는 메시지를 전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태원 클럽사태로 수원시! 경기도! 대한민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우리가 살길은 ‘코로나종식’이고, 이를 위해서는 ‘나 하나쯤이야’보다 ‘나 하나만이라도 지켜야’라는 마음으로 생활방역지침을 지켜 주셔야 코로나 이전의 좋았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라며 끝까지 힘내주실 것을 당부했다.
캠페인을 마친 김 의원은 릴레이 다음 주자로 황수영(더민주, 수원6)의원, 김명원(더민주, 부천6)의원, 심민자(더민주, 김포1)의원을 지명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