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광명시는 29일 새터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새터마을(광명7동일원)주민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새터마을 주민협의체 임원 및 운영위원, 일반 주민회원,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기 활동을 돌아보고 2기 주민협의체 총회 개최 협의와 새터마을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민이 합심하고 민·관이 협력해 도시재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자고 마음을 모았다.
새터마을 주민협의체는 지난해 4월 창립 이후 옥상간담회, 안전지킴이 활동,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골목길 주민쉼터조성, 마을관리사업 아이템 발굴, 코로나19극복 방역활동, 새마을전통시장 연계활성화, 도시재생 온라인대학, 옥상 쿨루프사업 등을 추진하며 주민공동체 강화에 힘쓰고 있다.
광명시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치매안심약국 15곳에 치매 관련 정보 및 치매환자에 대한 상황별 대응방법이 담긴 치매환자대응 안내책자와 약국봉투를 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광명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2월 광명시 약사회와 치매고위험군 발굴 시스템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국 15개소를 치매안심약국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고위험군 발견⋅연계를 강화하고, 치매환자 문제행동 대응에 도움을 주고자 가이드북을 제작했다.”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치매환자에 대한 관심을 높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매안심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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