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함 장례식장, 시신 뒤바뀌어 화장
홍함 장례식장, 시신 뒤바뀌어 화장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0.06.0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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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홍콩의 한 장례식장에서 시신 2구가 뒤바뀌어 1구를 잘못 화장해 유족이 고인과 작별을 고하지도 못한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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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에 따르면 홍함의 장례식장(Global Funeral Parlour)이 시신을 매장할 수 있도록 시신을 안배하는 과정에서 실수한 것을 친족들이 발견했다.

 

유족들은 시신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지막 작별 인사를 갖기 전에 장례식장 측에서 화장한 것을 알게 됐다. 퉁화병원그룹(Tung Wah Group of Hospitals)의 장례식장은 성명서를 통해 두 가족에게 사과했으며, 관련 조정을 논의하기 위해 두 가족과 긴밀히 접촉했다.

 

퉁화병원그룹은 이번 사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유족들이 장례 과정에서 겪을 상실감과 슬픔 외에 불필요한 걱정을 끼친 것에 대해 깊은 사과를 전했다.

 

그룹은 해당 직원을 즉시 정직시키고 사건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차후 재발 우려가 있는지, 어떤 개선이 필요한지 알아보기 위해 실무 관행을 검토 중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범죄와 관련은 없는 것으로 보고 단순 실수로 분류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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