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세이버투플러스가 9일 인천대학교와 상호발전에 기여하고자 산학협력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하여 기술 경쟁력 제고와 실무인력 양성에 공동 협력함으로써 대학과 기업 상호 간 발전은 물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인천대학교와 가족회사를 맺었다.
세이버투플러스는 초음파식기세척기 제조업계 최초 24kHz 진동소자와 3D세척용 발진기를 개발,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또한 20년 넘게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으며 R&D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기술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인천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신기술특허기반의 차세대 듀얼 3D 초음파 세척방식과 IOT 관련 초음파 제어 장치를 공동연구개발 계획은 가지고 있다.
또한 1년 BETA 기간을 통해 이번달 정식 출시된 28kHz로 지능형 월풀초음파세척기 기본형 모델을 통해 세이버투플러스의 안정적인 명품 사후관리 서비스를 보다 저렴한 금액에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는 24Khz 파워형 모델, 28khz 기본형 모델 두가지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최근 조달청 등록소식까지 전해졌다.
세이버투플러스 관계자는 “세이버는 제품개발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가 정신으로 최근에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전반적인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위생과 청결에 신경을 쓰는 업주들이 늘어나면서 업소용초음파식기세척기의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식당, 카페. 학교, 병원 등 다양한 곳에 세이버투플러스 초음파세척기가 사용되고 있어 국민건강 증진과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세이버투플러스의 업소용초음파식기세척기를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빌트인과 탁상용 제품을 7월 출시 예정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카페, PC방, 뷰티샵 등 소형매장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되었을 뿐 아니라 일체감 있게 주방인테리어까지 완성해주는 점이 세이버투플러스 빌트인 초음파세척기의 차별적이고 혁신적인 장점이다.
업소용초음파세척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이버투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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