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명규 기자] 가평서(서장 서민)는 최근 충남 천안·경남 창녕 아동학대 사건 발생 관련하여 관내 아동학대 위기가정 발굴·보호를 위한 각 부처 간 합동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20. 6. 16.(화) 14:00, 가평경찰서에서 실시 하였다.
경찰서·교육청·군청 및 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합동점검단 8명을 구성하여 학대우려 아동 가정 선정 및 점검 방법 등을 논의 하였고, 아동학대 위기가정 4가정을 합동 방문 점검을 진행하였으며, 각 기관에서는 위기아동에게 맞춤형 보호지원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서민 가평경찰서장은 “가평경찰서는 아동학대 위기가정 발굴·보호를 위한 주민 홍보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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