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오윤용)은 6월 16일부터 18일 까지 3일간에 걸쳐 경기도 가평군 소재 K-26 잠수훈련장에서 소속기관 구조대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잠수 역량강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중부해경청 소속 구조대원의 수중수색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실전 구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구조대원의 실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대 수심(26m) 잠수훈련 △전복선박 사고를 가정한 수중장애물 통과 후 선내 생존자 구조 △수중시야가 좋지 않은 서해안의 특수성을 고려한 수중시야 차단 훈련 등
위기극복 숙달훈련을 집중적으로 시행하여, 구조역량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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