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의원, ‘목포 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방안’ 국회토론회 개최
김원이 의원, ‘목포 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방안’ 국회토론회 개최
김원이 국회의원 주최, 윤소하 전 국회의원·오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위원 발제
  • 김명규 기자 kmg0412@hanmail.net
  • 승인 2020.06.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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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명규 기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남 목포시)은 오는 6월 22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목포 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방안’이라는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의사 인력 확대 추진에 더불어 의료취약지역인 전남에 목포시민들의 30년 숙원사업인 목포 의대의 필요성과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경선 도의원(전라남도의회)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윤소하 전 국회의원 ▲오영호 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제를 맡는다. 이어 진행되는 패널토론에는 ▲최용희 회장(목포대학교 총동문회) ▲서강오 위원장(옥암 대학부지 용도변경 반대 주민대책위원회) ▲고강희 간사(흑산주민자치위원회) ▲김영숙 국장(목포시청 관광체육국)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 의원은 “목포 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은 지난 30년 동안 이어온 목포의 숙원사업”이라며, “도서지역과 접해 있는 목포의 지리성 특성, 수도권-지방간 의료격차 완화, 그리고 목포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토론회로 수도권-지방간 의료격차 해소와 의대 정원 확대를 위한 생산적·효율적 논의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6월 4일 김원이 의원은 목포 의대 설립을 위한 첫 법안으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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