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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김남규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국토교통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기 위하여 「국토교통 분야 적극행정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올해 ‘국토교통부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따라 국민소통을 강화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고, 적극행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공모부문은 ①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국토교통 분야, ②적극행정이 필요한 국토부 현행사업, ③적극행정을 통해 국토부가 추진할 만한 사업 아이디어 등 크게 세 가지로,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6월 22일(월)부터 7월 21일(화)까지 한 달간 국토부 누리집 On통광장(www.molit.go.kr/ontong_plaza)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국토부 ‘적극행정 모니터링단’ 평가와 내부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으로,선정결과를 토대로 차등적인 부상을 증정하는 한편, 최우수상 수상자(1명)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아이디어는 소관부서에서 검토하여 정책개발에 적극 활용하고, 하반기에도 공모를 실시하여 국민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정책업무에 반영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혁신행정담당관 김정희 과장은 “국민체감도 높은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생각과 경험을 적극 청취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공모를 통해 생활밀착형 정책과제를 적극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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