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아직까지 6자회담이 비관적이 아니라고 밝혔다.
문태영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일부 언론에서 6자회담은 회복 불가능이라고 예견하는 것과 관련, 보즈워스 특별대표가 중국, 한국, 일본, 러시아를 순방하여 6자회담 재개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현재 6자회담 참가국들이 6자회담이 가장 유용한 틀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 대변인은 북미 양자접촉도현재로서는 6자틀내에서의 미-북 양자 접촉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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