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여야 국회의원들의 연구모임인 국가전략포럼 『우후죽순』이 제2차 정기토론회를 개최한다. 30일(화)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여야 국회의원들이 모여 ‘글로벌 산업지형과 한국의 기회’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토론회에는 임형균 전 삼성전자 사장이 발제를 하고, 국가전략포럼 『우후죽순』소속 여야 의원들이 자유토론을 벌인다.
국가전략포럼 『우후죽순』은 3명의 공동대표의원(한병도, 최형두, 이광재)과 3명의 연구책임의원(조정훈, 오기형, 양향자)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 회복과 나아가 한국 미래 발전 전략 모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와 ‘경제’를 주요 연구테마로 하는 국가전략포럼 『우후죽순』은 지난 9일 조윤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등을 초청해 ‘새로운 미래와 한국 경제사회’라는 주제로 제1차 정기 토론회를 가졌으며, 지난 29일에는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초청해 ‘기후악당에서 기후변화선도국가로’라는 주제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해철, 이광재 의원 등 20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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