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시의회(의장 신은호) 제8대 후반기 의장단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를 신임 인사차 방문하였고, 기관간 상호협력 및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관기관 방문에는 신은호 의장과 강원모 제1부의장, 백종빈 제2부의장이 함께 했다.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 인천시여성단체협의회, 인천사랑운동시민운동협의회, 새얼문화재단 등 8개 유관기관 및 단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시의회 의장단은 후반기 의정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을 위한 유관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신은호 의장은 “겸손한 의회, 무한책임을 갖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운영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시원한 시정을 만들어가겠다”고 후반기 의정운영 방향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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