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모니터링위해 CCTV 설치해야”
“교사 모니터링위해 CCTV 설치해야”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0.07.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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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친정부 성향의 토미 청 자유당 의원은 교사들이 수업 중에 과격한 발언을 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학교에 CCTV를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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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법회에서 열린 교과서 교재개발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토미 청 의원은 범민주 진영이 정치학을 학교에 들여왔다면서 자유주의 학문에 문제가 있으며, 학교 감사도 문제 해결에 역부족이었다고 비난했다.

학교장이나 학교 경영진에 조사를 의뢰해도 교사들은 외부인이 오는 즉시 대화 주제를 바꿀 수 있다면서 CCTV 설치를 주장했다.

그는 학교에서는 사생활에 관한 것이 없기 때문에 CCTV 설치가 가능하며, 교사들이 전달하는 수업은 기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 누구든지 교사와 수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수업 내용에 정치 문제나 국가 전복 옹호 여부 등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교육국 부국장은 개별 학교들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하느냐에 달려 있지만, 사생활 보호법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친정부 성향의 의원들은 교육국이 학교를 더 감시하고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학부모들은 경찰에 대해 혐오하는 메시지가 담긴 교재에 대해 불평하고 있다면서, 일반 수업 교재는 전문가 패널이 평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교육국 측은 교과서 문제에 대해 학교들과 긴밀히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심각한 위법행위가 발견되면 교사들이 자격을 박탈당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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