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강민정 의원(열린민주당), 박찬대 의원(민주당), 권인숙 의원(민주당)이 7월 22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학교민주시민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및 향후 입법과제’를 공동주최하여, 학교 내 민주시민교육의 현황 진단 및 활성화 대책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부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 날 토론회는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이 좌장으로 참석합니다. 그리고 발제 및 토론자로 신두철 교육부 민주시민교육과 과장, 손동빈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장학관 등 정부와 교육청의 학교민주시민교육 담당자들이 참석하며, 김세희 서울시립대학교 강사, 김원석 서울시교육정책연구소 연구원, 김원태 학교시민교육연구소 소장, 장은주 영산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석힌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부·교육청·학계 전문가들이 우리나라의 학교민주시민교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관련 해외 사례를 검토하여, 학교 내 민주시민교육의 바람직한 발전과 안정적인 정착 방안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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