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F1카 '맥라렌폰' 출시
삼성전자, F1카 '맥라렌폰' 출시
  • 대한뉴스
  • 승인 2007.01.1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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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울트라에디션 HSDPA폰’이 명품 경주용 차량인 「맥라렌」폰으로 재탄생했다.

삼성전자는 유럽 최대 이동통신사인 보다폰이 「맥라렌-메르세데스」팀 후원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에 ‘울트라에디션 HSDPA폰'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맥라렌(McLaren) 」은 세계 최대 레이싱 경기인‘F1 그랑프리’의 명문 경주팀 이름이자 이 팀이 직접 제작한 최고의 경주용 차량 이름이다.

F1 그랑프리 148회 우승, F1 세계 챔피언십 11회 우승 등 화려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맥라렌은 메르세데스 벤츠와 협력해 새로운 F1카‘맥라렌-메르세데스’MP4-22 를 공개했다.

올림픽과 월드컵에 버금가는 세계 최대 스포츠경기 가운데 하나로 세계 150여개 국에 중계돼 연간 40억명 이상이 시청하는‘F1 그랑프리’의 유명 경주팀인 맥라렌을 보다폰이 후원하게 되면서, 보다폰이‘맥라렌-메르세데스폰’으로 선정한 ‘울트라에디션 HSDPA’에 전세계 F1 애호가들의 관심이 크게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맥라렌-메르세데스폰’에 선정된 ‘울트라에디션 HSDPA 맥라렌폰’은 명품 경주용 차량인 ‘맥라렌-메르세데스 F1’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 은색 컬러에 백금 같은 느낌의 크롬 테두리를 둘렀으며, 맥라렌을 상징하는 빨간 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보다폰이 맥라렌-메르세데스폰에 삼성 휴대폰을 선택한 것은 삼성 휴대폰이 세계적으로 프리미엄급 명품 휴대폰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면에‘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 (Vodafone Mclaren Mercedes)’라는 로고가 새겨진 삼성전자 '맥라렌-메르세데스폰'은 메뉴화면도 자동차 타이어 모양 등 경주용 차량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됐다.

또, 자동차 엔진소리 링톤, 맥라렌-메르세데스 F1 사진과 동영상 등 내부 컨텐츠도 레이싱 컨셉으로 차별화했다.

또한 이 제품은 차세대 통신기술인 HSDPA를 통해 ‘보다폰 라이브(Vodafone Live)’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TV, 음악이나 동영상 파일 다운로드 등을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3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등 최첨단 기능을 두루 지원한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의 협력은 삼성 휴대폰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명품 휴대폰으로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과 최상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에 대하여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2005년 567억 달러의 매출과 75억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세계에서 12만8천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세계 51개국에 90개가 넘는 오피스를 열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휴대폰,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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