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도서관, 열두 달 작가와의 만남 ‘아빠가 아플 때’ 진행
양곡도서관, 열두 달 작가와의 만남 ‘아빠가 아플 때’ 진행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7.3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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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열두 달 작가와의 만남으로 교과연계·수록도서의 저자를 초청해 강연회를 운영 중이며, 오는 8월 29일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아빠가 아플 때’를 진행한다.

「머리카락 선물」, 「내 의자」, 「여름을 주웠어」등을 저술한 한라경 작가를 초청해 그림책 「아빠가 아플 때」를 함께 읽고 이미지 프리즘을 활용해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부모님을 위한 부채 만들기 시간을 갖는다.

소영만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저자 초청 강연회를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자율적 독서 습관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회는 관내 초등 저학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8월 29일(토) 14시부터 16시까지 2시간 동안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 변동 시 화상채팅(리모트미팅)으로 운영된다.

8월 3일부터 20명을 선착순으로 양곡도서관 전화(☎5186-4831)로 접수를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impo.go.kr/yanggok/index.do)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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