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영문 홈피내 '보도자료(Press release)' 및 브리핑(Briefing) 코너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부 영문홈피는 외국인 특파원을 상대로제공되는보도 목적임에도 불구하고, 12일 현재 영문보도자료는 5월7일자, 브리핑은 5월1일자자료가 영문으로최신것으로 올라와있다.
이는, 보도자료나 브리핑의 경우, 외교부는 한국어 사이트보다 영문사이트는 평균 일주일 이상 늦게 업.데이트 시키고 있다는 것.
한편, 일각에서는 '청와대에서 국정홍보의 차원에서지난해부터 강조해 왔던블로그나 카페 마케팅홍보에서도 별 실적을 내지 못하는 외교부 정책홍보팀을 진작 교체했어야 했다'며 '이제는 영문 보도자료 마저도 직무유기를 하고있다'고 비난을 퍼부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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