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동네뒷산공원에서 힐링해요
도봉구, 동네뒷산공원에서 힐링해요
경작지 정리·폐기물 처리작업 등 지반정리작업 후 산책로 조성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0.08.05 2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주민들이 누구나 손쉽게 찾아와 휴식하고 산책할 수 있도록 쌍문동 꽃동네 인근 동네뒷산공원 조성사업을 7월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동네뒷산공원사업 대상지(쌍문동 산249번지, 산264번지)는 당초 불법경작과 무단투기로 주민들의 공원 접근 및 이용이 어려운 지역이었다.

이에 구는 서울시 예산 16억을 확보해 경작지 정리·폐기물 처리작업 등 지반정리작업 후 산책로를 조성했다. 또 휴게시설물을 설치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탄생 시켰다.

아울러 야간 산책 시 주민들의 안전한 공원이용을 위해, 산책로를 따라 LED공원등도 설치했다. 향후에는 CCTV도 설치해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공원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초안산·둘리쌍문 근린공원과 인접한 주택가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늘리겠으며, 녹지율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