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의원, 이낙연 前 총리와 음성군 등 재해현장 방문
임호선의원, 이낙연 前 총리와 음성군 등 재해현장 방문
이낙연 총리, 임호선의원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이재민 지원대책 약속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8.0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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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5일,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은 이낙연 전 총리, 조병옥 음성군수와 함께 음성 감곡면 재해현장을 찾아 주민을 위로하고 주민들의 간절한 요청사항을 청취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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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임호선 의원은 이낙연 전 총리와 함께 감곡면 영산리 수해현장을 찾았다.이 전 총리와 임 의원은 수해현장을 둘러보며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적극 협력하고 이재민들의 지원대책을 약속했다.

이어 임 의원은 조병옥 군수와 함께 음성군 수해현장 곳곳을 찾아 꼼꼼하게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을 위로하며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특히 현장에서 수해복구를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 봉사대 등의 노고에 대해서도 잊지않고 위로하고 주택을 덮친 토사제거 복구 작업에 동참하기도 했다.

삼성면 용대리는 산사태 위험지역이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지역으로 연일 폭우가 이어지고 있어 신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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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50여명의 이재민이 임시거주하고 있는 삼성중학교를 방문하여 몸만 간신히 대피한 이재민을 위로하고 이재민의 편의를 챙기는 대한적십자사 직원을 만났다.

이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서 발생한 산사태 현장, 문백면 도로 유실지역, 초평면 저수지 범람지역을 잇따라 방문하고 증평군 증평읍 보강천 수위 점검에 나섰다.

임 의원은 “재난 앞에 망연자실한 군민들을 위로할 방법은 신속한 피해복구와 이 위기를 군민 곁에서 함께 극복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장마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역 예찰을 하고, 현장에서 보이지 않는 피해까지 세심하게 살펴 대책을 세우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당원들은 피해복구지역 자원봉사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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