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수 국토부 차관,“코로나 유입 최소화 위한 입국자 관리 철저”강조
손명수 국토부 차관,“코로나 유입 최소화 위한 입국자 관리 철저”강조
인천공항 방문…입국자 관리현장 점검 및 방역종사자 격려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08.06 2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손명수 국토교통부 차관은 8월 6일(목)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방문하여, 코로나19 관련 해외입국자에 대한 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방역 종사자들의 노고에 격려를 표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손 차관은 우선 인천공항에서의 해외입국자 관리 현황 등을 보고받은 뒤, “방역당국과 국민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최근 국내발생 사례는 감소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코로나19 확산 최소화를 위해서는 해외입국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실제 입국자가 항공기 도착 이후 특별입국절차를 거쳐, 교통편을 탑승하기까지의 입국 全과정을 따라가며, 방역망과 동선관리 등에 빈틈이 없는지를 면밀히 점검하였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의 국내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서 총력을 다하고 있는 방역 종사자들의 그간의 헌신과 성과를 치하하며,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국내 재확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앞으로도 철저한 공항 방역망을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