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포천시는 성북 사랑제일교회 접촉자 2명이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포천시#41, #42)을 받았다.
이번에 확진판정을 받은 일동면에 거주하는 50대 주민 2명 중 1명은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았지만, 전날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 관내 동선을 파악 중에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확한 동선은 역학조사가 좀 더 이뤄져야 알 수 있다."며 "조사 결과가 나오면 바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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