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8일, 코로나19 미군 140~14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확인된 확진자 4명 중 140~142번은 미군이며, 143번은 미군관련 계약직 종사자로 격리 중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미군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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