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국제부 중화권 담당인 추정남 기자가 '대만정부 국비 장학생대만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 오는 6월1일부터 대만 정치대학에서 6개월간 연수교육을 받는다.
국내 일간지, 방송등 언론매체 기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행정원 신문국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한국의 경우 매년 2명을 선발, 국비연수를 시켜왔다.
한편, 오는 20일 출국하는 추정남 기자는 현재 외교통상본부와 교과부를 담당해 왔는데, 12월 초 연수교육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편집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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