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권태홍 기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제67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소속 경찰관과 의무경찰을 대상으로 부족한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경찰서 근무자와 경비함정 승조원에 대하여 헌혈 희망자를 파악하여 출장 헌혈을 실시하고 이날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은 인근 헌혈의 집을 찾아 자율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신동삼 인천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헌혈로 혈액 수급상황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길 바란다”라며 “인천해경은 주기적인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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