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사장: 조 신)는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성남 등 전국 10개 중학교에서 인터넷중독 예방을 위한 ‘해피인터넷 멘토링’ 활동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4월부터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과 협력해 인터넷중독 현상 해소와 건전한 정보이용 문화를 만들기 위한 ‘해피인터넷’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해피인터넷 멘토’로 선정된 SK브로드밴드 임직원 35명은 최근 서울 숭문중학교, 서울대사범대학부설여자중학교, 성남 문원중학교, 대구 대명중학교, 대전 구봉중학교 등에서 시간관리를 위한 멘토링 활동을 처음 실시했다. SK브로드밴드는 7월 초까지 전국 10개 ‘인터넷행복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중독 예방을 위한 유명인사 특강, 요금고지서를 통한 무료상담 안내 등 지속적인 ‘해피인터넷’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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