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명규 기자]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제3대 대학생 국회의원들과 함께 청년정책 간담회 ‵ON-Tact : 연결고리‵를 개최한다.
9월 11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환경 속에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되며, 허은아 의원의 유튜브 계정 ‵국회대학교‵를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의대 문제 △부동산 정책 및 청년 세대의 주거 문제 △2차 재난지원금 문제 등 현재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청년의 관점에서 진단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ON-Tact : 연결고리‵는 허은아 의원을 비롯하여 대학생 국회의원인 △박기현 △이동현 △곽희도 △김영재 △권순철 △김민석 △홍화수 등 청년 대학생들이 참여하며, 축사로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함께한다.
간담회를 준비한 허은아 의원은“조국의 딸, 추미애의 아들로 공정과 정의가 상실된 사회이지만 여전히 우리 청년들은 대한민국을 위한 진지한 고민과 창조적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치에 직접 반영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은아 의원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국회의 관련 상임위원회로 직접 전달되어 전문적인 의견이 나눠질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사전에 준비한 발제문을 허 의원이 관련상임위원회 위원인 추경호 의원, 송석준 의원 등에게 직접 전달해 코멘트 영상을 제작하였으며, 이 영상을 온라인 화상 토론 현장에서 공유하는 방식으로 의원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