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BMW차량을 새로 구입했지만 잔 고장이 빈번하자 부산에 거주하는 박씨는 9회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수차례 수리를 받은 차량을 리콜해달라고 요구해도 업체 측이 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에 거주하는 손씨도 신차를 구입한지 60여일만에 고장이 빈번해 BMW를 구입한 것을 대해 후회하고 있다면서 팔수도 없고 운전을 해도 불안해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한숨만 쉬고 있다.
실제 공중파에서도 BMW차량은 화재 등의 문제 차량임을 보도했다. 이에대해 국민들은 BMW하면 위험한 차량으로 인식하고 있다. 드라이버들의 생명을 담보로 맡기고 타야 하는데 운전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신차를 구매한 박씨, 손씨는 운행 중 갑자기 전자장치가 들어오지 않거나 작동을 하지 않아 사고의 위험성을 감지했다. 박씨는 급발진 현상 및 네이게이션, 선루프 고장 등으로 왜 BMW를 구입했는지 너무도 후회스럽다고 밝혔다.
BMW측 서비스센터의 주장은 센터는 차량만 수리해 주는 곳이지 리콜하고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했다.
박씨는 BMW 320d를 2019년 5월 부산코오롱모터스에서 구입하여 인도를 받고 수개월만에 운전을 하다가 잔 고장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총 7가지 하자가 있는 불량차량이라고 말했다.
박씨는 “1.주행중 계기판 꺼짐, 2.주행중 디스플레이 꺼짐, 3.정차 중 알피엠 상승, 4.급발진, 5.썬루프 안닫힘, 안열림, 6.네비게이션 디스플레이랑 혼합되는 증상, 7.계기판 로고 3시리즈 아닌 x5로고”로 뜬다고 했다.
그러면서 브랜드를 믿고 구입했지만 7가지의 문제가 터진 불량차량에 대해 비난하면서 국토부가 나서 전수조사를 해야 하지만 적극적이지 않아 국민들이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사회는 “BMW를 구입하지 않으면 속을 썩을 일이 없다”면서 왜 국산차를 나두고 외제차라고 선호하다가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것은 자신들의 몫으로 전 국민들이 BMW를 구입하지 말아야 한다. 일본 인티처럼 BMW 안티가 일면 정신을 차려 차량을 똑바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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