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의원,소방공무원을 위한‘국립소방병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대표 발의
임호선 의원,소방공무원을 위한‘국립소방병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대표 발의
“소방공무원 부상과 트라우마 등 전문적 맞춤 치료·연구 가능해져”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0.09.15 2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소방공무원의 업무 특수성을 고려한 진료 및 연구가 가능하도록 하는 국립소방병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임호선 의원은「국립소방병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제정안을 15일 대표 발의했다.

임호선 의원ⓒ대한뉴스
임호선 의원ⓒ대한뉴스

 

소방공무원은 업무 특성상 늘 재난 현장에서 위험하고 참혹한 상황에 노출되어 부상과 트라우마 등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2018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한 결과, 건강에 이상소견이 있는 소방공무원은 약 3만명(67.4%)으로 일반근로자 건강 이상 비율의 2.8배를 기록할 정도로 소방공무원의 건강 문제는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소방 공무원의 진료 및 질병 연구는 소방전문치료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었으나 이들 진료 기관은 일반적인 진료 시설과 의료진으로 구성이 되어있어 화재 현장과 같이 특수한 현장에서 생길 수 있는 질병과 트라우마 등을 진료·연구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임의원은 소방 공무원의 특수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진료 및 연구가 가능하도록 하는 국립소방병원 설립 및 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법안이 발의되면서 지난해 정부가 추진하기로 한 소방전문치료기관인 국립소방병원(당초 사업명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혁신도시에 설립되는 국립소방병원은 주요 상병 치료와 치유 및 연구기능이 강화된 화상·정신건강·재활·건강증진센터 및 소방건강연구소가 포함된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이달 17일 소방청·서울대학교병원·지자체(충북·진천·음성)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의원은“이번 법안을 통해 소방공무원이 한층 더 나아진 환경 속에서 사명감을 갖고 안전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충북 혁신도시 주민들이 소방병원을 이용함으로써 병원을 찾아 타 시도로 가지 않고도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8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0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