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무료 COVID-19 검사(Universal Community Testing Programme)를 협력했던 선라이즈 진단센터는 필요한 경우 현재 홍콩에 있는 일반 실험실에서 하루에 약 30,000개의 COVID-19 샘플을 검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UCTP 대량 무료 검사에서 사용된 임시 검사센터를 일주일만에 다시 활용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100,000개까지 늘일 수 있다고 말했다.
선라이즈 측은 홍콩이 (차후에 확산사태가 발생했을 때) 대량으로 검사를 수행해야 할 충분한 인력을 보유할 수 있으며, 심천의 일부 직원도 동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무료 검사에는 약 5억3,000만 홍콩달러가 사용됐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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