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윤영두)이 15일(금)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 타운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제 5회 아시아나 바자회’를 가졌다.
<사진은 윤영두 사장(우측 두번째)을 비롯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비치된 기증품을 고르고 있다.>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이한 이날 바자회에서는 아시아나의 임직원들이 기증한 총 4천여점의 바자회 물품이 모아졌으며, 금번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총 4회에 걸친 바자회 수익금은 약 1억2천여만원에 달하며, 이는 전액 소외계층돕기에 사용되었다.
‘아시아나 바자회’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이 매년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전 임직원이 앞장선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임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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