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와 국제투명성기구(TI, Transparency International)는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특별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 설치된 스튜디오에서 국민 참여 비대면 화상회의로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IACC)를 진행한다.
회의 내 특별세션에서는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교수를 화상으로 연결하고 전현희 위원장과 대담자인 김선욱 교수, 청년 패널단은 코엑스 스튜디오에 참석해 진행한다. 특별세션은 IACC 공식 누리집(www.iacc2020.kr)에서 볼 수 있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제19차 회의를 올해 6월 서울특별시 코엑스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2월 부산광역시 벡스코로 장소를 변경했다가 최종적으로 서울특별시 코엑스에 스튜디오를 설치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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