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월세 계속 떨어질 듯.. 4분기 임대 시장 압박
아파트 월세 계속 떨어질 듯.. 4분기 임대 시장 압박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0.10.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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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주택 임대 시장이 최악의 경기 침체와 맞물려 올해 4분기 동안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부동산 서비스 회사 세빌스(Savills)가 전망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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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스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이 정부 지원금에 의존하면서 향후 6개월간 지역 주택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세빌스의 연구컨설팅 이사인 사이몬 스미스는 임차인이 불확실한 미래를 직면하면서 임대 시장은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마지막 분기에 많은 도전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부 신용평가부 자료에 따르면 8월 공식 임대 지수는 1년 전 최고점 보다 9.2% 하락했다. 고급 아파트 임대 시장은 이미 센트럴 지역의 고급 사무실 임대료 하락과 맞물려 월세도 하락했으며 공실율도 증가하고 있다.

중저가 아파트 월세도 최근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매니웰스 부동산에이전트에 따르면 틴수와이에 있는 킹스우드 빌라(Kingswood Villas)의 방 3개 551스퀘어피트 아파트는 지난 주 10,000홍콩달러에 임대됐다. 인근 지역 아파트 월세 10,500~13,500홍콩달러보다 더 떨어진 것이다.

청샤완에 있는 Ava61의 소형 아파트는 지난달 8,000홍콩달러에 임대 계약됐는데, 이는 시장 가격보다 12.5% 낮은 것이었다. 

임대인은 임대료를 인하는 것 외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수요를 늘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에이전트는 전했다. Knight Frank 역시 임대료를 낮추기보다 부동산에 인센티브를 많이 제공하려는 임대인이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세빌스의 주거서비스 담당자는 집주인과 세입자는 1년 임대로 기간을 짧게 하거나, 조기에 양도받더라도 임대료를 더 받지 않는 등 현재의 불확실성을 해결해면서 방법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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