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반드시 우승한다! 공군사관학교 모형항공기반
올해는 반드시 우승한다! 공군사관학교 모형항공기반
  • 대한뉴스
  • 승인 2009.05.17 2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pace Challenge 2009 동력비행 무선조종 글라이더 부문에 공군사관학교 모형항공기반 소속 생도 6명이 참가해 주목을 끌고 있다.

‘제31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스페이스챌린지) 2009’ 본선대회를 5월 24일(일) 공군사관학교(충북 청원군 소재)에서 개최한다는 것.

<사진은 공군사관학교 모형항공기반 소속 생도 6명. 정시형・김현승・박상욱・채승용・노갑주・곽종욱 생도/윗줄 좌측부터 시계방향. 아랫줄 맨 왼쪽이 곽 생도/사진제공:공군>

김현승 생도(23세, 4학년)를 중심으로 구성된 공군사관학교 모형항공기반은 현재 2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훈련과 학사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기량을 연마한 6명1)의 선수를 자체 선발했다.


2007년 제29회 대회에서 김현승 생도(당시 2학년)가 초급 3등을 수상한 경력이 전부인 모형항공기반 선수들은 올해에는 반드시 수상하겠다며 매일같이 모여 항공역학을 공부하고 비행훈련을 하는 등 강한 투지를 보이고 있다.


모형항공기반 정시형 생도(20세)는 “모형항공기는 조종사에게 필요한 기초 항공지식을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올해 첫 출전이라 떨리지만 공군사관학교의 명예를 걸고 도전하는 만큼 선배님들과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모형항공기반에서 참가하는 무선조종 글라이더는 ‘DLG 글라이더’ 기종으로 런칭2)은 원심력을 이용한 방식이며, 가벼운 탄소섬유의 몸통과 나무재질의 주날개를 마이크로화이버(Micro-fiber)3) 로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공군사관학교는 사관생도의 소질 및 창의성 계발을 위해 민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문화체육활동’ 17개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도들은 다양한 경험을 위해 각종 대외행사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박미경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