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물결 희망연대 창립대회
새물결 희망연대 창립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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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1.1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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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새물결희망연대 창립대회가 2007년 1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대구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창립대회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대한민국의 선진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지기로 되어있으며, 각계 국가지도자, 국가원로, 시민사회단체 대표등 약 1000여명의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사단법인 영남포럼 이사장 ‘안준근’ 새물결희망연대 창립준비위원장은 “국민의 삶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고단하며, 기업들은 기업들대로 투자 의욕을 잃고, 생존을 위해 대한민국을 등지고 있으며 이념간, 세대간, 지역 간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만 가고, 원칙 없이 흔들리는 국정 앞에 공권력은 조롱받고 있는 실정이다. 새물결은 제2의 새마을 운동을 뜻한다. 다시 한 번 그때의 정신을 되살려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위해 뛸 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사회 심리적 여건을 조성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비록 작은 힘이지만, 하나로 뭉쳐서 선진조국 건설의 활력소와 국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줄 수 있는 구식 잠수함속의 토끼와 같은 역할을 감당하기를 소망한다.”라면서 새물결희망연대의 창립취지를 밝혔다.

 

새물결희망연대는 제2의 새마을 운동인 새물결운동을 통하여 애국심을 회복하고 국가와 사회와 가정의 권위를 회복하여 실의와 좌절에 빠진 국민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주고 국가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원칙을 지키면서 선진화의 실천방안을 마련하기위한 국민계몽운동과 실천 운동을 전개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21세기 한국의 안정된 변화의 주역으로서 희망 한국의 주체로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하면서 새물결희망연대의 창립을 선언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새물결희망연대의 실천적 결의문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구호와 인기를 앞세운 포퓰리즘 지도자와 정치를 지양하고 애국심과 국가관이 투철하며 높은 도덕성을 갖춘 지도자와 함께 선진화된 조국을 건설 하는데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 한다.

 

-우리는 과거에 대한 비판에 연연하기보다 선진화에 필요한 새로운 창조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사고로 전환 할 것을 다짐 한다.

 

-우리는 국제화 시대, 세계화 시대에 맞게 민족의 번영을 누릴 수 있는 선진화의 방향과 정책 제안에 일익을 감당하기로 다짐 한다.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금권과 배타적 지역주의와 부정부패로 얼룩진 부정적인 면을 단호히 단절하고 올바른 정치 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한다.

 

-제2의 새마을 운동인 새물결운동을 통하여 삶의 현장속에서 “한”으로 얼룩진 계층들을 서로 보듬어주고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희망을 빛을 줄 수 있도록 국민 화합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한다.

 

참여 주요 인사들을 살펴보면 반공검사와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하신 선우종원 변호사와 인권 변호사 출신인 미래포럼 상임대표인 서석구 변호사를 포함하여 NGO출신인 준비 위원장이신 사단법인 영남포럼 안준근 이사장, 경찰청과 국정원 고위 간부출신인 재향군인회 안보연구소 김부식 교수, 학계에서는 부산 경성대 총장 당선자이신 김병원 교수 와 계명대 명예교수이신 김종선 교수, 여성계에서는 (사)여성사랑 나눔 회장이신 정문숙 경북대 명예교수, 정정화 어르신 마을 원장, 초당대 김인숙 교수, 달성군 소방서장 과 중부 소방서장을 역임하신 배경식 서장, (사)한빛복지협회 임두성 회장, 무궁화 사랑운동본부와 청설회의 윤영오 회장, 정수회 이성환 이사장. 경기도의원이신 박수호 의원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10대부터 90대까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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