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전화금융사기 및 고리사채...
대학생들의 전화금융사기 및 고리사채...
금융생활을 돕기 위한 금융특강
  • 대한뉴스
  • 승인 2009.05.1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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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최근 대학생들의 전화금융사기 및 고리사채해사례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원인이 이들의 금융활(은행/카드거래, 사금융이용, 다단계 참여 등)활발해지고 있는 반면, 입시위주교육에 따른 금융교육 부으로 금융이해력이 낮은 데 있다는 인식하에 대학생 대상 금융특강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20일 전국 3백여 대학(학생처, 총학생회 등)에 금융특강 안내문을 발송하고, 대학측과 실무협의를 진행중이다.

첫 특강은 지난 13일 인하대학교에서 학생 200명을 대상90분간 실되었으며, 동 특강을 포함하여 5~6월중 13개 대학에서 총 14(1,663명 참석예상)의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금융특강은 신용관리 10계명 등 올바른 신관리방법, 은행/신카드 거래시 유의사항, 사금융피해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요령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내용으로 되어있다.

특히, 금융감독원은 앞으로도 대학측과의 긴밀한 업무협의를 통해 대학생 대상 지속 실시(교육신청 문의 : 금융감독원 소비자교육운영팀 ☏ 02-3145-5736)하는 한편,중/고교의 정규 교육과정에 금융관련내용이 확충되는 등 금융교육이 보다 활성화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할것이라고 덧붙었다.<사진제공:금감원>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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