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보건당국 위생불량 집단급식소 10곳 적발
전북도 보건당국 위생불량 집단급식소 10곳 적발
  • 대한뉴스
  • 승인 2009.05.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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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10개 집단급식소가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사용목적으로 보관하는 등 규정을 어기고 영업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최근 기온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4월13일부터 4월30일까지 14일간 도내 급식인원 500명 이상의 대형집단급식소 및 위탁급식소 135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지도점검에 나섰다.


점검결과,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사용목적으로 보관한 업소 등 위반업소 총10개소를 적발해 허가청에 행정처분(영업정지, 과태료처분, 품목정지) 및 형사고발을 의뢰했다.


적발된 업소에 대해선 중점관리대상 업소로 분류해 재점검할 방침이다.


한편 오는 22일부터 도내 전역에서 개최되는 국민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해 식중독 발생을 근절하고자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도시락제조업소와 주변 대형음식점에 대한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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