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 생존하려면 정부 추가 지원 불가피
항공업계 생존하려면 정부 추가 지원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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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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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COVID-19 피해로 인해 파산 위험을 막기 위해 미화 수십억 달러 상당의 현금을 새로 투입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업계는 올해 하반기에 미화 770억 달러가 필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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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항공사는 이미 전달된 미화 1,800억 달러 규모의 정부 지원금을 더 늘이지 않고는 생존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2년까지 손실이 계속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IATA의 브라이언 피어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정부가 추가 재정 지원없을 경우 항공사들은 곤경에 처하거나 실패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경고했다.

에어아시아 그룹의 몇몇 계열사는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에어아시아 일본 운항이 중단되었고, 인도 지점은 더 이상 재정 지원을 받지 못한다.

저비용 장거리 전문인 에어아시아X는 지난 화요일 미화 150억 달러에 달하는 채무 조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캐세이 퍼시픽은 20억 달러에 이르는 매월 비용 지출이 승객수가 확보될 때까지 계속해서 압박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캐세이 퍼시픽은 이미 390억 홍콩달러의 지원을 확보했고, 이중 273억 홍콩달러는 홍콩 정부로부터 나왔다.

국제항공운송협회는 현재 중국이 더 나은 상태라면서 수익을 발생시키는 본토 시장이 거의 완전히 회복되고 있고 황금연휴로 더욱 탄력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지금까지 전 세계 최소 30~40개 항공사가 파산하거나 구조조정에 들어갔지만, 정부의 현금 지원이 줄어들면서 앞으로 6~12개월 동안 자금난에 직면한 항공사가 늘어났다고 전했다.

협회는 항공화물 증가에도 불구하고 올해 2분기 항공수입이 전년동기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친 반면 비용은 5분의 4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노동비용이 가장 적게 감소했고, 이 때문에 항공사들이 현금을 소진하고 상당한 손실을 보고 있는 것이라고 피어스는 설명했다.

알렉산드르 드 주니악 IATA 사무총장은 이번 위기가 어느 때보다 길고 깊어지고 있다면서 정부가 이들을 대체하고 장기화할 수 있는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몇달 안에 실직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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