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여주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여세현)은 공단 홈페이지(www.yjcmc.or.kr)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인증심사기관으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5년 연속(2016년~2020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제도는 장애인 및 고령자가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품질을 인증하고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전문가 평가’, 장애인·노인 등 ‘사용자 평가’를 포함한 엄정한 심사에서 모두 통과해야 한다.
여주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는 HTML5 기반으로 구축된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웹, PC 등 모든 스마트기기에서 편리하게 정보를 볼 수 있도록 색에 무관한 콘텐츠 인식, 깜빡임과 번쩍임 사용 제한, 적절한 대체 텍스트 제공, 자막 제공 등 이용자 편의성과 서비스 안정을 위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5년 연속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해 정보 소외 계층의 이용 편의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통해 웹사이트 접근성을 유지하여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고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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