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말 실업률 8%까지 오를 수 있어
홍콩 연말 실업률 8%까지 오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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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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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홍콩침례대 인적자원전략개발센터 부센터장인 펠릭스 입 박사는 캐세이 퍼시픽의 대량 해고가 빙산의 일부분이며 홍콩의 실업률이 연말까지 8%를 넘어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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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 그룹은 지난주 홍콩에 기반을 둔 5,300명의 일자리를 포함해 8,500개의 일자리가 COVID-19 피해의 일환으로 감원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센터가 7~9월 사이에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캐세이 그룹이 해고 계획을 발표하기 몇 주 전에 기업의 30%가 이미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응답은 COVID-19의 3차 확산이 발발하기 전에 접수됐다.

잉여 인력을 보유하고 있던 대형 항공사는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서 정리 해고를 하고 캐세이 그룹뿐만 아니라 일반 회사들도 동일하게 할 것이기 때문에 실업률이 더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현재 시점으로 보면 캐세이 퍼시픽이 첫번째 기업이며, 다른 회사들도 비공개로 조용히 비슷하게 정리해고를 하고 있다면서 연말까지 실업률이 8%까지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홍콩의 현재 실업률은 9월말 6.4%이며 1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학계는 내년 급여 인상을 기대하지 못하거나, 심지어 급여 삭감을 볼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입 박사는 홍콩 노동자들이 기회를 찾기 위해 본토, 특히 대만구 지역으로 진출하도록 장려했다. 광동성은 홍콩과 매우 가깝고 언어와 생활 방식이 유사해 중국 진출의 좋은 선택지라고 말했다.

그는 홍콩이 수출 도시이기 때문에 미국, 유럽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다면서 COVID-19 영향을 계속 받는다면 홍콩 경제가 개선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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