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허정임 기자]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은 지난 2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인천지부와 화물연대 인천지부의 조합원 척추 관절 건강증진을 위한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민주노총 공공운소노조 화물연대본부 인천지부의 김근영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 조합원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와 복리증진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바로병원은 화물연대본부 인천지부에 소속된 조합원들을 포함한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검진, 외래진료 등 시설이용에 편의를 증진하기로 하였다.
김근영 화물연대본부 인천지부장은 "화물연대는 무릎과 허리가 아픈 조합원이 많아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국제 도시 인천지역 척추관절치료의 거점 병원으로서 화물연대본부 인천지부의 조합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일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조합에서도 많은 조합원이 바로병원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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