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경상북도관광기념품공모전 개최결과, ‘천년향’ 대상수상
2009 경상북도관광기념품공모전 개최결과, ‘천년향’ 대상수상
  • 대한뉴스 webmaster@www.dhns.co.kr
  • 승인 2009.05.21 0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예의 대상 『천년향』은 친환경적 자연섬유인 안동포를 재료로 하여 실생활에 쓰일 수 있는 향주머니 및 벽걸이형 가방 등으로 제작하였으며, 또한 경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3~8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든 관광기념품으로서 앞으로 경북관광의 이미지 및 브랜드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그 밖의 분야별 입상작으로는 일반기념품분야에서 금상에는『하회탈 메모판 자석, 압정, 장식』(안동시, 이브아트 대표 김기덕), 은상에는『한국의 색』(경산시, 가시버시 대표 송은정)이 차지하여, 시상금 300만원과 200만원을 각각 수상하게 되었다.

 

창작아이디어분야의 최우수상인 은상에는 『전통 생활가구를 응용한 움직이는 아리랑 오르골』이라는 작품으로 경산시 송종일(개인출품)씨가 차지하여 시상금 200만원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외에도 지난 5.7~5.8까지 이틀간 총 77점(일반기념품46, 창작아이디어 31)이 접수되어 관광·유통·디자인·공예분야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역 고유의 문화적 특색을 반영하고, 관광기념품으로서의 적정한 가격과 소비자의 기호와 성향에 적합한 총 51점(일반기념품 33, 창작아이디어 18)의 우수한 작품들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입선이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6. 2일(화) 오전 11:00에 경주(코모도 호텔)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은 시상일로부터 6.4(금)까지 경북관광홍보관(경주시 보문관광단지내)에서 국내외의 관광객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려상이상 수상자는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2명) 각 200만원, 동상(3명) 각 100만원, 장려상(5명) 각 50만원으로 총 시상금 1,75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특선 및 입선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입상한 수상작에 대한 특전으로 특선이상 수상자 31명에 대하여는 오는 8.11~8.14까지 개최되는 제12회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어 전국의 우수 관광기념품들과 겨루게 되며, 전국대회 입선이상 수상작에 대하여는 기념품 생산화와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관광기념품 생산장려금을 부문별로 지급받을 수 있다.

 

김관용 도지사는 올해의 공모전은 다른 어느 해 보다도 관광객들의 선호도를 철저히 분석하고 저가의 실용적인 관광기념품 제작을 유도하여 지역의 특성과 문화적 특색을 독창적으로 살린 우수한 경북대표관광기념품들이 많이 선정되어 관광산업활성화 도모와 지역주민소득증대 창출이 크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열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