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혹한기 한파 대비 취약계층 난방용품 지원
김포시, 혹한기 한파 대비 취약계층 난방용품 지원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20.11.12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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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혹한기를 대비해 취약계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난방용품(온수매트) 105매를 14개 읍면동 105가구에 배부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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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배부하는 온수매트는 기초생활수급 21가구, 독거노인 36가구, 장애인 15가구, 한부모가정 6가구, 사례관리 대상자 23가구 및 조손가정, 차상위계층 등 기타 4가구에게 배부될 예정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전 배부를 완료해 혹시 발생할지 모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지난 3년 간 혹서기 폭염에 대비해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지원한 바 있으나 난방용품 지원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지원을 통해 그동안 관내 취약계층의 난방용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에 이번 난방용품 지원이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고 올 겨울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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