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의원, ‘2020 IBA(세계변호사협회) 연차총회’ ‘명사와의 대화 세션’ 연사로 나선다
태영호 의원, ‘2020 IBA(세계변호사협회) 연차총회’ ‘명사와의 대화 세션’ 연사로 나선다
  • 오영학 기자 ohyh1952@naver.com
  • 승인 2020.11.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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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의원 ⓒ대한뉴스
태영호 의원 ⓒ대한뉴스

[대한뉴스=오영학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갑)은 25일 오후 5시 ‘2020 IBA(세계변호사협회) 연차총회’ ‘명사와의 대화 세션’에 연사로 나선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날 세션은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IBA 컨텐츠 디렉터인 Dr. James Lewis의 사회로 태의원이 바라보는 국제사회와 북한, 북한의 미래와 변화 등에 관한 내용부터, 북한에서의 삶과 한국으로의 망명 이유와 같은 개인 스토리까지 참석자들과 폭넓은 주제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2020 IBA 연차총회는 전 세계 변호사들이 모여 법률·인권 등의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네트워크를 쌓는 자리로서 11월 2일부터 27일 가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 기간 동안 250여개가 넘는 각종 이슈에 관한 세션과 컨퍼런스가 열리며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와 존 케리 전 미국 국무부 장관, 메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총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같은 명사들이 강연에 나선다.

태영호 의원은 연사로 나서는 소감으로“작년에 이어 올해도 IBA 연차 총회 연사로 초청받아 영광이다. 세계변호사협회는 전 세계 법률과 인권 문제에 깊은 관심과 개선을 위해 힘써 왔다. 북한은 수령의 교시에 의해 통치되는 초법적인 국가이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이유로 자국민과 외국인에 대한 비인도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북한도 법치(Rule of Law)와 인권 존중 사회가 되도록 국제사회의 부단한 개선 요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IBA는 전 세계 법률실무가, 로펌, 변호사협회를 대변하는 국제 법률가 단체이다. 1947년 설립되었으며, 국제사회의 사법제도 개혁에 기여하고 법조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쓰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 170여국에서 8만여 명의 개인 법조인 회원들과 100여 개의 변호사협회를 IBA 회원으로 두고 있다. 2012년 서울에 아시아사무소를 개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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