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의원, 공장 스마트시스템 보급 사업예산 낭비 줄여야
김용호 의원, 공장 스마트시스템 보급 사업예산 낭비 줄여야
내실있는 공장 스마트시스템 보급‧관리로 고용창출 기대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0.11.26 2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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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김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진2)이 지난 25일 2020년 경제에너지국 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공장 스마트시스템 보급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용호 의원ⓒ대한뉴스
김용호 의원ⓒ대한뉴스

 

공장 스마트시스템 구축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매칭사업이며, 전년대비 기업의 신청금액이 증가해 증액 반영했지만 회계연도 폐쇄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의 예산증액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김용호 의원은 “스마트시스템의 보급률 달성에만 급급하여 지원금이 사장되거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시스템 보급으로 제품불량과 원가하락 등의 문제가 발생되어서는 안 된다”며 “예산 투입에 대한 확실한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전남도의 성과분석 파악 등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스마트시스템을 보급하는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사후관리로 미비점 보완 및 이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통하여 포스트코로나 대비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같은 긍정적인 기대효과가 고용창출과 같은 전남의 경제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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