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만정부로부터 경제최고훈장을 받아 화제를 모았던 서울-타이페이 클럽 백용기 수석부회장이 6월 초 대만정부로 부터 '대만명예 대사'로 임명된다.
22일 주한 타이페이 대표부 소식통에 따르면, 6월 초 대만 정부로부터 백 부회장은 그동안 양국간 여러분야관련 교류의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대사를 수여받게 된다는 것.
(NTD-TV 외신과 인터뷰중인 백용기 부회장)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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