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별관 CNG 충전소 옆 영어카페 개관
서울시청 별관 CNG 충전소 옆 영어카페 개관
  • 대한뉴스
  • 승인 2009.05.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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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사내 건립된 CNG 충전소 인근에 영어전용 카페(Cafe Pine Tree)를 오는 25일 (월) 개관식한다.


그동안 서울市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10년 까지 시내버스·마을버스·청소차량 등 총 9,500여대를 CNG 차량으로 전면 교체하기 위해 충전소 51곳을 설치하고 있으며, 충전소의 안전성 홍보를 위해 서울시청 서소문 청사내 CNG 충전소(Clean Stion)를 2007년 5월에 설치한 바 있다.


이번에 개관하기로 한 영어 카페는 CNG 충전소와 인접하여 지상 1층 49.91㎡ 규모로 설치되어, 시청 청사 내방 시민고객은 물론 서울시 직원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공간의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시가 설치한 영어 카페에는 원어민이 배치되어 음료 주문을 영어로만 하는 등 영어 전용공간으로 운영되고, 시기별로는 Global Flea Market, Bazaar, World Culture Festival 등 시민 고객들의 영어체험 공간으로 활용되며, 코리아 헤럴드 등 영자신문, Newsweek 등 매거진, 신간 베스트셀러 영문소설 등 영어서적과 다큐멘터리, 최신 미국 드라마, 최신영화 등 다양한 영상물을 비치하여 영어 Library 기능을 하게 된다.


영어 카페의 명칭은 서울시 직원의 공모를 거쳐 Cafe Pine Tree로 명명하였고, 꿋꿋한 절개와 의지, 청렴을 상징하는 카페주변의 소나무처럼 늘푸른 모습의 친환경 이미지와 싱싱하게 살아 있는 문화교류의 공간으로 활용되어 서울시의 명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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