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도의원,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수상
김용호 도의원,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수상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0.12.1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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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김용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강진2)이 16일 오후 ‘제9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그동안의 의정활동 등을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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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높은 상으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이번에 제9회를 맞았다.

각 시도의회 의장이 전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객관적으로 보고 추천하여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하기에 ‘우수의정대상’은 그 어떤 상보다 값진 특별한 성격의 상으로 올해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임에도 전남도의원 58명 중 특히 의정활동에 모범을 보인 지방의원에게 수여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한 것으로 평가됐다.

그동안 도민 삶의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김용호 도의원은 대표 발의한 14건의 조례와 공동 발의한 311건의 조례 등 입법기관으로서 왕성한 제도개선에 대한 노력은 물론 전라남도와 강진군의 지역 현안과 숙원과제·민원 해결에 앞장서며 사회적 이슈 대응 등 선제적이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용호 도의원은 장애인, 어르신, 여성, 청년 등 취약계층의 고용 촉진 및 복지 활성화를 촉구하는 등 사각지대 해소와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을 두루 살피며 지역사회가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가 되도록 앞장서 일해 왔다.

특히 전남도의 경제와 관광·문화·체육 업무를 관장하는 경제관광문화위원으로서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상임위 활동을 통하여 집행부에 코로나19 장기화의 경기침체 위기상황 속에서 도 경제 활성화 촉구, 일자리 창출 노력 강화 등 코로나 극복은 물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전남도의 미래지향적인 발전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또 강진군의 숙원과제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주력하며 전남과 강진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용호 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원으로 당선된 초선의원이나 도의회에 진출하기 전 강진군의회 재선의원과 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하며 쌓은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추후 도의회의 입법기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전남도의회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호 의원은 “우수의정 대상은 강진군민과 전남도민을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전남도민을 위해 견마지로(犬馬之勞)를 다할 것”이며 “지사님을 비롯한 도 공직자, 도의회 선배·동료의원님들과 함께 힘을 하나로 모아 코로나19가 하루 속히 종식되고, 전남도가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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