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항공사들이 미주, 블라디보스톡 및 사할린 등의 노선을 위해 주로 이용하는 북한비행정보구역내 항로(B467)는 무수단리로부터 약 360km이상 떨어져 있어 국적 항공기 운항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했다고 국토해양부는 25일 밝혔다.
다만, 향후 중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것에 대비, 항공사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대응할 계획이다.
백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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