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故 노무현 前 대통령 분향소 설치 등 장례지원 최선
마산시, 故 노무현 前 대통령 분향소 설치 등 장례지원 최선
시청에 분향소 설치, 시청 직원 70명 인력지원
  • 대한뉴스
  • 승인 2009.05.2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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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는 故 노무현 前 대통령 분향소를 지하 중회의실에 설치하여 시민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


마산시는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장의방법이 국민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분향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애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청 지하중회의실에 분향소를 25일 설치, 오후부터 시민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25일 아대양주 해외시장 개척중인 황철곤 시장은 호주 시드니 대사관에 설치되어 있는 분향소를 찾아 갑작스럽게 국민 곁을 떠난 故 노무현 前대통령을 애도하며 헌화와 분향을 하고 심심한 조의를 표했다.


또 김영철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도 시청에 설치된 분향소에서 조문을 했다.


시는 故 노무현 前 대통령 처가인 진전면 오서리 동대마을로 예우 차원에서 정성을 다해 장례를 지원하기 위해 진영읍 봉하마을에 공무원 70명을 매일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대형 버스 1대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 시 관내 모든 전광판에 故노무현 前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문자를 실시간으로 내보내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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