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책임론’ 에 고개숙인 임채진 검찰총장
‘검찰 책임론’ 에 고개숙인 임채진 검찰총장
서거일 사표.. 김경한 법무부 장관 돌려보내
  • 대한뉴스
  • 승인 2009.05.26 1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채진 검찰총장이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일에 김경한 법무부 장관에게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임채진 검찰총장은 지난 23일(토)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일에 항간에 일고 있는 ‘검찰 책임론’ 을 의식, 사표를 작성해 법무부에 보냈으나 김경한 법무부 장관은 사태수습이 우선이라고 하면서 25일(월) 되돌려 보냈다.


이 날 임채진 검찰총장은 오전 11시 23분 문성우 차장, 한명관 기조부장과 함께 역사박물관에 마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에 도착해 시종 비통한 표정으로 조문했다.


한편,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사흘째인 25일 봉하마을 빈소는 물론 서울역 광장 등 전국 각지에 마련된 정부 분향소 70곳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조문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백영미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