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인천 영종어울림 분양
금호건설, 인천 영종어울림 분양
  • 대한뉴스
  • 승인 2007.01.24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항공 물류의 허브, 해양레저 도시로 개발 중인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는2020년까지 9조8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한 영종지구는 동북아 허브공항 육성을 위한 정보, 통신, 교역, 금융, 국제업무지원 및 주거상업기능이 제공되는 첨단 공항배후지원도시로 개발 중에 있다.

또한, 향후 영종국제도시에는 고용인구 45만 1천여명, 수용인구 26만 5천여명이 입주할 예정에 있어 명실공히 동북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자급자족형 복합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계획과 함께 영종지구 배후 주거지인 운서지구는 주거 중심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곳은 약 9만 2천여평에 1,674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운서지구의 최대 장점은 2009년 서울역까지 연결될 예정인 인천국제공항 고속철도와 2009년 인천대교 개통, 영종도~장봉도간 해상도로 개설이 추진되고 있어 내륙과의 연계가 쉬워 서울 생활권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규모 개발 계획이 잡혀 있는 인천 중구 운서동 토지구획지구 43-14블록에 금호건설이 ‘영종어울림’을 분양한다.


총528세대중 1차분 총 328세대가 이번에 분양되며 33평형 58세대, 39평형 60세대, 46평형 210세대로 구성된다. 26일 입주자모집공고를 거쳐 2월1일 무주택우선공급 및 1순위 청약에 들어가며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으로 33평형이 306,000천원 39평형이 411,500천원, 46평형이 519,800천원이다.

영종어울림은 풍부한 자연녹지와 접해 있고 일자형 남향 위주의 배치로 단지의 쾌적도가 높다. 또 단지 조경설계에 있어서 자연을 메인컨셉으로 하여 EQ를 높이는 어린이놀이터, 정교한 퍼팅 연습이 가능한 골프 퍼팅장, 입주민들간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용이 가능한 어울림마당, 풍성한 수목이 어우러진 숲속정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을 구성한다.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영종지구와 함께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주거지 분양 물량이 한정되어 있어 영종어울림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웰빙 시스템과 이코노믹의 만남

영종어울림은 신규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새집증후군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공 후 고열로 난방을 하여 아파트 내 유해 물질을 방출시키는 베이크아웃공법 시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친환경 페인트, 벽지, 참숯초배지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살균 기능과 우리 몸에 좋은 연수를 공급하기 위해 중앙정수처리시스템을 채택한다. 이외에도 건강 생활을 위해 세정수기, 급기 배기 시스템, 건강 비데, 욕실 바닥 난방, 층간 소음 감소 등을 적용하고 있다.

또 영종어울림은 알뜰한 생활을 위해 절수형 페달밸브 및 양변기, 일괄소등스위치, 자동센서 현관 조명등, 온도조절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미래 생활로의 초대 첨단 시스템

영종어울림은 초고속정보통신특등급(예정)으로 각동 단자함에서 세대 단자함까지 광케이블로 배선되어 보다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외출 시에도 거실 조명, 가스밸브, 난방제어 등을 인터넷 및 휴대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차량이 들어오면 세대별 월패드를 통해 차량이 속한 개별 세대에 차량의 도착을 알려주는 차량도착안내시스템 등을 채택했다.

이외에도 위성방송수신, 7인치 컬러액정 월패드, 세대내 엘리베이터 콜버튼, 디지털가스·방범 시스템, 서라운드 스피커잭 설치, 문자자막등 첨단 시스템을 채택하여 영종어울림은 미래 아파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영종어울림은 안전 아파트를 위한 전자경비시스템, 차량출입 통제시스템, CCTV 시스템, 놀이터 원격감시 시스템, 욕실 스피커폰, 가스누출감지기 등 첨단 시스템을 채택 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